어제 마감후 낮에 약간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우동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대강 챙겨입고 나와서 즉석 우동 하나를 사서 집에 들어오는 길..
로비에 서서 그냥 걸어올라갈까 하다가 (집은 4층)
그냥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밖에서 왠 남자애 하나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오길래
그냥 힐끔 쳐다보고 말았다.
그 녀석은 내 얼굴을 힐끔 쳐다 보더니 그대로 룰루 하면서 층계참을 올라가더라.
'그냥 걸어가려나 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어째 발걸음 소리가 한참 동안 층계통로에 울리는게
집이 1,2층이 아닌듯 했다.
'왜 엘리베이터를 안타지?'하고 생각했지만
뭐 그냥 탑승.
그리고
1층입니다. (자동방송)
띵
위이이잉
'응? 아무도 안타네?'
'닫힘'버튼 꾸욱
2층입니다.
띵
위이이잉
'응? 아무도 안타네?'
'닫힘'버튼 꾸욱.
이대로 집까지....
걸어 올라가도 상관없는 층이긴 하고 평소에도 그냥 걸어다니지만,
피곤한 상태에서 당한
말로만 듣던 그 초딩장난.
참으로 상쾌한 기분이더라.
쏴아악 하고 뭔가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 아하하하하
헐. 그 학생 덩치도 나만한게 나이 먹을 만큼 먹어 뵈더니..
뭐하는 짓이야. -_-
뭐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허허허허허허허허허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색히 얼굴 다 외웠어 -_-!~!@!!!
별거 아닌데 은근 욱하네.
우동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대강 챙겨입고 나와서 즉석 우동 하나를 사서 집에 들어오는 길..
로비에 서서 그냥 걸어올라갈까 하다가 (집은 4층)
그냥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밖에서 왠 남자애 하나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오길래
그냥 힐끔 쳐다보고 말았다.
그 녀석은 내 얼굴을 힐끔 쳐다 보더니 그대로 룰루 하면서 층계참을 올라가더라.
'그냥 걸어가려나 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어째 발걸음 소리가 한참 동안 층계통로에 울리는게
집이 1,2층이 아닌듯 했다.
'왜 엘리베이터를 안타지?'하고 생각했지만
뭐 그냥 탑승.
그리고
1층입니다. (자동방송)
띵
위이이잉
'응? 아무도 안타네?'
'닫힘'버튼 꾸욱
2층입니다.
띵
위이이잉
'응? 아무도 안타네?'
'닫힘'버튼 꾸욱.
이대로 집까지....
걸어 올라가도 상관없는 층이긴 하고 평소에도 그냥 걸어다니지만,
피곤한 상태에서 당한
말로만 듣던 그 초딩장난.
참으로 상쾌한 기분이더라.
쏴아악 하고 뭔가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 아하하하하
헐. 그 학생 덩치도 나만한게 나이 먹을 만큼 먹어 뵈더니..
뭐하는 짓이야. -_-
뭐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허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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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ez-1 2008/08/27 12:34 # 답글
잊지않겠다. ㄱ-
luna 2008/08/29 09:44 #
ㄱ-++++++
셀키네스 2008/08/27 12:40 # 답글
(먼산)
luna 2008/08/29 09:44 #
(함께 먼산)
미야 2008/08/27 12:53 # 답글
층마다 눌러두기 인가욤? ㅎㅎ
luna 2008/08/29 09:44 #
네 -_-;;요즘도 이런거 하는애 있는 줄 몰랐어용....
시대가 변해도 애들이 하는 짓은 똑같나봐요;
말랑이 2008/08/27 13:00 # 답글
아놔 우리 라인에 말썽쟁이가 있는것 같더니.오늘 엘리베이터안도 지저분하구.
luna 2008/08/29 09:46 #
후 귀엽게 말썽쟁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큰 덩치던데.중 1, 2? 정도?
옛날 기준이지만;
그 머슴아 맞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여튼 엘리베이터 드럽게 하는 애도 좀 잡아줬음하네 경비실서 ㄱ-
Noche 2008/08/27 13:26 # 삭제 답글
몇층까지 띵띵거리나 지켜보고 그 놈이 사는 층을 알아내는 거시다! (알아내서 뭐하게!?)그냥 알아내기만 해도 풀리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나? -ㅁ- (유치한 나)
luna 2008/08/29 09:46 #
그러기엔 귀찮았다.............
우렁이 2008/08/28 09:26 # 답글
아 애들이라고 봐주고 그런 거 없음 ㄱ-뭐 애들이면 그래도 되나 -ㅅ- 벌겅
luna 2008/08/29 09:47 #
그치 나는 어릴때 무지하게 얌전했고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게 아주아주 신경쓰였는데 ;ㅂ;
폭쓔 2008/08/28 11:40 # 삭제 답글
잠시 짱나겠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우동에 집중할 가능성이 절대적인 1人.. ㅇㅅㅇ//
luna 2008/08/29 09:47 #
나도 그리했지...ㅋㅋㅋ피곤하고 배고프고 했응게
제스트쿄 2008/08/28 13:43 # 답글
와...그녀석 그럼 15층까지 계단을 뛰어올라가면서 그걸 다 눌러놓은건가<<그놈 분명히 복도에 과자 흘려놓고 아이스크림 버려놓고 하는 그놈일거야!!
luna 2008/08/29 09:48 #
끝까지인진 모르것다.엄마가 살빼라고 계단오르내리기 시켰는데
지혼자 뛰기 짜증나서 그 장난질 치는건가 ㅋㅋㅋ
TokaNG 2008/08/30 03:03 # 답글
사실은 귀신이었다던가..[..]
luna 2008/09/01 13:16 #
-_-
루카 2008/09/01 11:38 # 답글
(두둥! 잘지내시죠 /ㅅ/)어릴때 저장난을 해본 기억이 있는거 같....
다시생각하니 무지하게 미안하네요 그때의 피해자분께 ㅠㅠ
luna 2008/09/01 13:17 #
ㅋㅋㅋㅋㅋㅋ살아 있쿠나